中, 美 25개 방산업체 대만 방문에 "대가 치를 것" 경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中, 美 25개 방산업체 대만 방문에 "대가 치를 것" 경고

중국 외교부는 미국 방산업체 대표들의 대만 방문에 대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어떠한 외부 세력이든 그 잘못된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고,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방산업체 대표단의 대만 내 활동에 대해 질문받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엄수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대만과의 군사적 연계를 중단할 것을 미국 측에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록히드마틴, 제너럴일렉트릭, 에어로바이런먼트, 에이벡스에어로스페이스, 제너럴아토믹스 등 미국의 25개 방산업체 대표는 지난 1일 대만을 방문해 3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국-대만 국방산업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