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두리 父子, 손웅정-흥민 父子 제치고 '축구지도자 호감도 1위'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차두리 대표팀 어드바이저가 국내 축구지도자들이 가장 호감도를 느끼는 부자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차범근-두리 부자는 ‘널리 알려진 국내 축구인 부자 중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응답자 40.1%(302명)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자녀에게도 축구를 전문적으로 시키고 싶은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753명 중 중 492명(65.3%)이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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