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가 아랍연맹(AL)에 곧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이만 사파디 요르단 외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시리아의 아랍연맹 복귀는 상징적으로 중요할 수 있지만, 12년간 분쟁 이후의 총체적 위기 상황을 감안할 때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한 길고 어려운 도전 과정의 시작일 뿐"이라고 진단했다.
아랍 국가 장관들은 오는 7일에도 이집트 카이로에서 시리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라고 아랍연맹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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