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5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청소년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주장 이승원(강원FC)을 비롯해 강성진(FC서울),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김지수(성남FC) 등 지난 3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선수 16명이 다시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16번째 FIFA U-20 월드컵 본선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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