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스프린터' 김다은(20·가평군청)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100m 출전권을 사실상 손에 넣었다.
김다은은 5일 경상북도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대학·일반부 100m 결선에서 11초73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10초07의 한국 기록을 보유한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은 예선과 준결선에는 출전했지만, 결선에서는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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