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형-아버지처럼 대회로' 김은중호, 최종 엔트리 21명 확정
주장 이승원(강원FC)을 비롯해 강성진(FC서울),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김지수(성남FC) 등 지난 3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선수 16명이 다시 선발됐다.
특히 이승준은 형 이태석(2019 U-17 월드컵), 아버지 이을용(2002, 2006 월드컵)에 이어 FIFA 주최 대회에 참가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16번째 FIFA U-20 월드컵 본선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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