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쏟아진 폭우에 광주와 전남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시간당 35㎜의 비가 내린 광산구 일원에서 시설물 침수가 이어졌다.
고흥군 포두면·남양면, 강진군 마량면, 보성군 웅치면 등지에서 모내기를 끝낸 논 약 175㏊가 빗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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