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118위·대구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캥거루컵 인터내셔널 레이디스오픈(총상금 8만 달러) 단식 4강에 올랐다.
장수정은 4강에서 사카쓰메 히메노(219위·일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장수정은 한나래(부천시청)와 한 조로 나간 복식에서는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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