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도 '쌍둥이 아빠' 되면 출산휴가 10→15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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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도 '쌍둥이 아빠' 되면 출산휴가 10→15일로 확대

배우자가 쌍둥이 등 다태아(둘 이상의 태아를 동시에 임신)를 낳았을 때 남성 군인이 쓸 수 있는 출산휴가가 10일에서 15일로 늘어난다.

국방부는 이날 "저출산 사회 지원 대책의 하나로 다태아 출산 초기에 남성의 육아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해 휴가제도를 일부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개정안 취지를 설명했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21일 다태아 출산 시 남성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15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지방·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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