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인 PSG(파리 생제르망)이 이번엔 '댓글 부대'를 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프랑스 매체 'GFFN'은 5일(한국시간) "PSG는 클럽에 우호적인 댓글을 쓰는 팬들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PSG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이번 시즌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로 이루어진 공격 삼각편대가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면서 PSG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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