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SSG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선발 오원석이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을 올렸고, 이어 나와 1이닝 씩 무실점으로 막은 노경은, 서진용이 각각 홀드와 세이브를 올렸다.
키움은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정찬헌이 단 62구로 6이닝을 책임졌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1실점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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