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남서부 석유저장고에 이틀 연속 화재…"드론 공격 탓"
러시아 남서부 크라스노다르주 일스키 지역의 석유 저장고에서 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가 이틀 연속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드론 공격을 가한 것이 우크라이나인지 여부는 즉시 확인되지 않고 있다.
크라스노다르주는 당시 화재가 드론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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