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배민 배달원 '배민 라이더'들이 이날 파업에 참여했으며 한 건도 배달을 하지 않았다는 인증샷 등을 노조로 보내오고 있다고 전했다.
노조는 배민이 프로모션을 내걸어 파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배민이 어린이날 파업에 대응해 배달 건당 6천원을 더 주는 프로모션으로 파업 불참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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