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3' 김민재, 소주연에 질투·서운함 폭발 "3년동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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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3' 김민재, 소주연에 질투·서운함 폭발 "3년동안 힘들다"

'낭만닥터3' 직진커플 김민재가 소주연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2회에서 아름(소주연 분)은 비행기 안에서 '뼈쌤' 배문정(신동욱 분)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름과 은탁(김민재 분)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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