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의 북한 전문매체 ‘분단을 넘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을 촬영한 위성사진 분석 결과 4번 갱도에서 새로운 활동이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것이 북한의 핵실험 임박 정황은 아니지만, 7차 핵실험은 틀림없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2018년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풍계리 핵실험장 2~4번 갱도를 폭파했지만, 2022년부터 다시 파괴했던 갱도를 복원하는 모습들이 포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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