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는 5일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실이 고용노동부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통해 노조지원금이 전년 대비 올해 크게 줄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용부는 올해 노동단체 지원사업에 신청한 34개 단체 62개 사업 중 23개 단체 33개 사업에 대해서만 지원을 결정했다.
정부는 노조 회계 공개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노조단체를 지원에서 배제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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