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린 비로 인해 올해 어린이날에 프로야구는 1경기만 열리게 됐다.
이 경기는 돔구장인 만큼 우천 여부에 관계없이 경기가 가능해 이날 유일하게 경기를 진행한다.
결과적으로는 LG와 두산의 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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