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1번 타자 변신 후 매 경기 안타를 생산하고 있는 간판타자 이정후(24)가 정상 컨디션을 찾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홍원기 감독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이정후는 새롭게 시작하라는 의미로 5월 이후 1번 타순에 배치하고 있다"며 "이정후는 많은 타석을 소화하면서 감각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인내하던 홍원기 감독은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이정후를 1번 타순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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