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어린이날, 고척돔에서만 경기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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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어린이날, 고척돔에서만 경기 열립니다

어린이날, 전국에 내린 비로 결국 고척돔을 제외한 4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공식 발표는 잠실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 나머지 3경기가 우천 취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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