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숨진 아내가 혼외 관계로 낳은 아기를 키우지 않겠다고 소송을 낸 40대 남성의 손을 들어줬다.
A씨와 아내는 이혼 소송 중이었고 아기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불륜 관계 사이에서 생긴 자식이었기 때문이다.
(사진=뉴시스) 이에 현재까지 출생신고 조차 안 돼 주민등록번호도 없던 아이는 충북 청주시 직권으로 출생신고를 할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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