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넷플릭스]샬럿 왕비의 젊은 시절·극장서 놓친 영화·육아하는 라바

영국 사교계의 아찔한 스캔들과 로맨스를 담아낸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유니버스의 프리퀄인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은 왕실의 실세이자 화려한 사교계를 주름잡는 샬럿 왕비가 막대한 권력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과정을 그린 시리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먼데이'는 제70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아르기리스 파파디미트로풀로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 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바스찬 스탠, 영화 '콜레트'에 출연한 데니스 고프가 강렬한 사랑에 빠진 매력적인 남녀 미키와 클로이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