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준(40)이 낭만과 섹시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낭만과 섹시를 보여주는 것은 비단 이번 한 경기 만이 아니다.
2월에 만 40세가 된 고효준이지만, 여전한 낭만과 여전한 섹시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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