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개인 통산 500탈삼진 고지를 밟으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오타니는 많은 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무려 1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개인 통산 탈삼진 수를 500개로 늘렸다.
루스는 1914년부터 1935년까지 타자로 714개 홈런을 날렸고 투수로는 501개의 삼진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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