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오후 1시에 아내와 스카이박스에서 풍선 등을 이용해 케이트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여기에 KT 외국인 선수 보 슐서, 웨스 벤자민, 앤서니 알포드 가족도 파티에 참석해 케이트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달 20일 수원 SSG전에서는 맥카티의 가족이 알포드의 첫째 딸 스텔라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함께 축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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