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관계부처·지자체·학계 등 총 24개 기관이 함께 ‘의료·건강, 복지, 고용,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가명정보를 결합해 여성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고령화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9개 선도사례를 발굴·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수요조사에는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기관들의 신청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개인정보위는 외부기관과 가명정보를 활용해 과학적 연구를 처음 진행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밀착 컨설팅을 통해 가명정보 제공을 위한 ‘가명정보 내부관리 계획’과 ‘가명정보 운영 가이드라인’ 등 가명정보 제공·활용을 위한 기관별 내부규정과 관련 프로세스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가명정보 결합과 반출이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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