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이우성의 3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 맹타가 결정적이었다.
이우성은 KIA가 5-1로 앞선 6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 신정락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쳐냈다.
이우성은 지난달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도 KIA가 2-3으로 뒤진 8회초 대타로 출전해 시즌 1호 홈런을 극적인 동점 솔로 홈런으로 장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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