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은 2루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고 3타수 2안타 1볼넷 2도루를 기록했다.
후속 타자 타석에 2루 도루에 성공한 배지환은 탬파베이 선발투수 셰인 매클래너핸의 폭투가 나오자 3루까지 갔다.
배지환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4도루)에 이어 내셔널리그(NL)과 MLB 전체 도루 부문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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