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4일 "공익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모든 기부미션을 달성하면 두산 베어스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총 5천만원 상당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팬들이 학대 피해 아동 지원 모금함에 직접 기부할 수 있도록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에서 배너를 통해 두산베어스 기부콩을 지급한다.
두산과 팬들이 함께 적립한 기부금은 비정부기구(NGO) 단체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 대상 심리치료 지원과 문화체험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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