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새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김두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선수 시절이던 2009년부터 전북에서 몸담은 김 감독은 2013년 플레잉코치, 2014~2020년 수석코치를 거쳐 2021년 조제 모라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전북 사령탑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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