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용기 있는 학교폭력 피해 고백 "초등학교 때 당해…평생 못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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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용기 있는 학교폭력 피해 고백 "초등학교 때 당해…평생 못 잊어"

4일 방송하는 KBS2 ‘노머니 노아트’ 7회는 앞으로 대한민국 미술계를 이끌어갈 신진 미술 작가들 중, ‘해외파’ 지아혁-임아진과 ‘국내파’ 다니엘 신-심주하가 출연해 ‘해외파 vs 국내파’ 특집으로 펼쳐진다.

심주하의 묵직한 발언에 김민경은 “주하 작가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나 또한 초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솔직 고백한다.

제작진은 “김민경이 심주하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응원하기 위해 꺼내기 힘든 경험담을 밝히며 작가와 아주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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