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47)이 K리그1 전북 현대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전북은 4일 “김상식 감독이 사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 감독은 2차례에 걸쳐 사임의 뜻을 전했고, 구단과 모기업(현대자동차)으로 이어진 프로세스가 다소 늦어지긴 했으나 3일 늦은 오후 최종 결정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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