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2·마요르카)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에 최종 조건을 보냈다.
스페인 매체 엘 골 디지털은 3일(현지 시각)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오는 여름 시장에 영입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벌써 이강인과 협상에 들어갔다.이강인 에이전트는 AT 마드리드의 협상 제안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AT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최종 요구 조건을 수락한다면 그와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사울 니게스(29), 토마 르마(28)가 백업이 되거나 이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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