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가 어깨 부상으로 방출된 애니 로메로를 대체할 선수로 쿠바 출신의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영입했다.
엘리아스는 지난 2011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뒤 2014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MLB 데뷔 첫 해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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