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日에 퍼주고 美엔 접어주는 `호갱외교`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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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尹, 日에 퍼주고 美엔 접어주는 `호갱외교` 자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윤석열 정부의 외교 안보 정책을 두고 “일본에게는 무한하게 퍼주고, 미국에선 알아서 접어주는 소위 말하는 ‘호갱외교’를 자처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정부 여당이 회담 전부터 호언장담 했던 소위 핵공유 문제도 결국은 소리만 요란한 빈껍데기가 됐다”며 “정상회담의 결과 우리의 핵 주권은 상실됐고 원전 수출길은 더욱 어려워졌다”고 힐난했다.

그는 “외교안보의 실패는 국가의 존망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그렇기 때문에 외교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가 없다.민주당은 대통령과 정부가 국익 중심의 유능한 실용외교에 전념한다면 전폭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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