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차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대형 포수 유망주 조형우는 올 시즌 7경기에서 타율 0.235(17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을 올렸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시즌 가운데 5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이재원의 장타력이 감소한 뒤 고민이 깊었던 SSG에는 의미 있는 포수의 홈런 합창이다.
이재원이 2군으로 내려간 뒤 SSG 주전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는 김민식의 타격 성적은 타율 0.238(42타수 10안타), 1홈런, 5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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