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6억 원 시한폭탄’ 디그롬-로돈, TEX-NYY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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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6억 원 시한폭탄’ 디그롬-로돈, TEX-NYY의 재앙

이후 디그롬은 스프링 트레이닝 때부터 문제를 일으키더니 지금은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정상적인 몸 상태로 마운드 위에 있는 디그롬은 최고의 공을 던지는 투수이나, 언제 부상을 당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이기도 하다.

지난해 31경기에서 178이닝을 소화했기 때문일까? 뉴욕 양키스는 로돈에게 6년-1억 62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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