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을 구하려던 70대 관리인이 추락해 숨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을 구하려던 70대 관리인 A씨(74)가 10층에서 지하 5층 아래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 직원과 함께 A씨는 1명의 주민을 구조한 뒤 남은 짐까지 꺼내려다 발을 헛디뎌 승강기 틈새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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