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25·안강건설), 현세린(22·대방건설), 고지우(21) 고지원(19·이상 삼천리), 양효리(21) 등 KLPGA 투어 제주출신 골퍼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첫 승에 도전한다.
맏언니 임진희는 지난 주 열린 KLPGA 투어 2023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를 차지하며 제 페이스를 찾기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도약을 통해 첫 승 사냥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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