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국내 금융그룹 최고경영진들이 인천 송도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와 탄소중립 달성이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고 이런 도전 요인을 위해서는 국가 간 견고한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공정한 무역의 규칙을 다시 세워야 한다"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보건 연대, 기후 협력 등 분야에서 다층적인 협력 구조를 공고히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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