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종로] '사퇴 고민' 정몽규 회장, 1년 8개월 임기 다 채운다..."한국 축구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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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종로] '사퇴 고민' 정몽규 회장, 1년 8개월 임기 다 채운다..."한국 축구 위한 길"

대한축구협회(KFA)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새 이사진 명단 발표를 진행했다.

정몽규 KFA 회장은 "지난 한 달 여간 저희 대한축구협회는 힘든 시기를 보냈다.그 취지가 어떻든 좋지 못한 결정이었다.조치가 곧 철회되었다고 하더라도 축구 봉사자 및 팬들에게 죄송하다.파급 효과를 깊이 살펴봐야 했는데 신중하지 못했다.저를 비롯한 이사회의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려 사과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임기가 남은 상황에서 회장으로 남는 것이 한국 축구를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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