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아시아의 회복을 돕는 열쇠는 자유·개방·연대의 보편적 가치 공유와 긴밀한 국가 공조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세 번째 ADB 연차총회다.
한국은 1970년 수원국으로서 처음 총회를 개최했고, 2004년에는 공여국으로서 두 번째 총회를 주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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