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한승마협회 측에 따르면 양국 승마 주관 단체는 2016년 열린 제51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중단된 교류전을 내년부터 다시 열기로 지난달 합의했다.
지난달 14일 박서영 승마협회 회장이 일본마술연맹의 센 겐시쓰 회장과 만나 양국 승마 발전을 위해 교류전을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협회는 전했다.
양국 단체는 각자 일정을 검토해 내년 중 대회를 열고 승마 교류를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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