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500명의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과 관련한 공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정개특위는 시민참여단을 상대로 모집 직후, 숙의 토론 직전, 숙의 토론 직후 등 3차례에 걸쳐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개특위는 향후 선거제 개편안 논의에 이번 공론조사·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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