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사진 구성' 정몽규 회장 “사퇴 생각했지만 수습이 소임이라고 생각…환골탈태하겠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새 이사진 구성' 정몽규 회장 “사퇴 생각했지만 수습이 소임이라고 생각…환골탈태하겠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새로운 이사진을 발표하며 환골탈태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정 회장은 “축구계 종사자, 축구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 충분히 의견을 듣고 파급효과를 살폈어야 했는데 신중하지 못했다.나를 비롯한 이사회의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며 사과의 말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이사진 전원이 사퇴하는 상황에서 가장 책임이 큰 나 역시 물러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임기가 약 1년 8개월 남은 상황에서 협회를 안정화시키고 수습하는 것이 역할이라고 생각했다”며 이사회 구성원 중 유일하게 직을 유지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