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JTBC '뉴스룸'은 임창정이 지난달 초 라덕연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골프장을 계약하는 자리에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라덕연은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불거진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투자자문사 대표다.
보도에 따르면 라 대표가 유 회장에게 1차로 보낸 돈만 200억 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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