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신구와 '33세' 박소담 다정한 볼 뽀뽀…나이 초월한 각별한 사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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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신구와 '33세' 박소담 다정한 볼 뽀뽀…나이 초월한 각별한 사이 인증

배우 박소담이 신구에게 볼 뽀뽀를 받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소담은 신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신구와 박소담은 함께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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