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성폭행범 공소시효 임박…이정진 정체 충격 (가면의 여왕)[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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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성폭행범 공소시효 임박…이정진 정체 충격 (가면의 여왕)[TV종합]

1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 3회에서는 주유정(신은정 분)과 결혼을 앞둔 송제혁(이정진 분)이 10년 만에 돌아온 고유나(오윤아 분)의 전 남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재이(김선아 분) 모습이 그려졌다.

도재이가 ‘가면맨’에게 성폭행당한 2401호로 세 사람을 부른 고유나는 궁곡지구 땅을 줄 테니 미국에서 딸과 함께 도망친 전 남편을 죽여 달라고 제안했다.

또 궁곡지구 땅을 찾기 위해 도재이 몰래 고유나를 찾아간 주유정과 윤해미는 남편 모임에 초대해 달라는 고유나 부탁에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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