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빌트'는 2일(한국시간)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산초는 도르트문트 복귀를 원하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미 그에게 여름에 팀을 떠나야 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도르트문트는 등번호 7번을 부여하며 산초에게 큰 기대를 걸었지만 이적 첫 시즌은 팀 내 사정으로 인해 전반기까지 단 두 차례 출전에 그쳤다.
2018-19시즌 산초는 모든 대회에서 43경기에 출전해 13골 16도움을 기록했고 분데스리가 도움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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