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2에서 이동 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지도를 제공해 그들의 관람 환경을 개선해왔다.
연맹과 하나금융그룹은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 3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축구 지원, ▲통합축구 대회 '유니파이드컵' 개최, ▲통합축구 올스타전 개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 사회적기업 '하나파워온', '하나소셜벤처'와 연계하여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맹 권오갑 총재는 "K리그와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년간 이동약자를 위한 경기장 안내지도를 함께 제작하며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한 데 이어 "올해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축구로 그 노력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발대식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