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화 영화감독이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OSEN 을 통해 뒤늦게 전해졌다.
동생인 엄태구를 포함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들이 함께한 거로 알려졌다.
올해 8월에는 7년 만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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